<박정희 대통령 어록 출판 기념회에 참석해서 고건전총리가 한 연설입니다>
1961년 당시 우리나라는 625전쟁의 폐허에서 아직도 채 복구 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물론 전쟁끝난지 8년이나 지났는데 그게 말이되느냐고 하실 분도 있겠지만
자유당정부의 부정부패 폐해가 그 큰 원인이고또 우리나라는 서구유럽처럼 대대적인 원조도 받지 못했고 기껏해야 어느정도의 식량원조밖에 받지 못하던 시절이었습니다.
또한 국민들은 2번의 전쟁과 매년겪는 보릿고개로 인해 피폐할만큼 어지러운 상황이었고 "조선인은 뭘 해도 안돼"라는 엽전논리에 파묻힌 상황이었었습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우리나라는 전쟁폐허에서 채 복구도 안되었음은 물론 항만, 공장, 전력, 도로, 수도 등 기반시설조차 제대로 있는것이 없었습니다.
일제시대 일본인들이 지어놓은 공장이나 발전시설은 대부분 북한에 남아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이지요( 그 덕분에 북한은 소련의 원조와 함께 그 기반시설로 전후초기에는 남한보다 크게 발전했지요. 물론 강제노동도 한몫 했고...)
그나마 남한에 남아있는것이라곤 변변치 못한 농토뿐이었고 그리하여 장면정부때 세운 경제개발 계획은 "토지개간을 병행한 농업위주"의 경제개발 계획이었습니다.
절대로 박대통령이 세웠던 "중화학공업과 수출 위주의" 경제개발계획과는 확연히 다른 계획이었습니다.
박대통령이 처음 집권한뒤 농업위주의 경제개발계획을 "제목"만 놔둔채 모조리 뜯어 고칩니다.
여기에는 외국에서 유학하고 애국심 하나로 돌아온 우수한 경제전문 인력들이 한몫했구요...
모든걸 다 차치하고....
경부고속도로, 포항제철, 현대, 삼성, 선경,울산공단등 ....
그 누구라도 부인할수 없는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원동력입니다.
경부고속도로는 박대통령이 서독을 방문했을때의 받은 영감과 자금등으로 귀국한뒤 바로 건설을 추진했고 포항제철은 한일수교때 받은 보상금과 신일본제철의 지원과 기술력으로 건설된 회사입니다.
울산공단등은 베트남전쟁의 파병 보상금과 지원금으로 항만시설정비와 중화학공업 기업들과 수출기업 전폭지원으로 이루어진 겁니다.
이때 장면과 윤보선,김대중,김영삼 등의 민주당은 뭐라고 했습니까?
포항제철건설때는 어땠습니까?
이 역시 민주당에서는 가만히 있지 않았습니다.
먹고 살기도 힘든나라에 그깟 철 만드는 공장 지어서 뭐하냐고
일본에게 받은 보상금으로 차라리 굶고 있는 국민들에게 쌀밥이나 수입해서 사먹이자고 했습니다.
이때만해도 조선시대의 썩어빠진 사농공상 사고방식이 어느정도 남아있어서 제철소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마치 조금 큰 대장간에서 일하는 대장장이쯤로 생각하던 시절이었습니다.
물론 장면의 민주당은 베트남전쟁 파병도 반대했구요.
자, 그럼 생각해봅시다.
과연 , 反박정희 들의 말대로 박대통령이 없었어도 우리나라가 더 발전했을까요?
박대통령 집권없이 박대통령의 업무에 사사건건 시비를 걸면서 저 따위 헛소리나 했던 장면의 민주당정권이 쭈욱 계속 집권했으면 우리나라 더 잘살았을까요?
물론 그들말대로 포퓰리즘 정책으로 굶고있는 국민들에게 일제 보상금과 빌린돈으로 쌀밥이나 수입해서 사먹이면 그때 잠깐은 지지율도 확 올라가고 배부르고 좋겠지요.
하지만 돈이 떨어지고 수입했던 쌀밥도 떨어지고 배도 다시 고파지면 그때는 어떻하겠습니까?
다시 구걸하거나 미국에게 계속 식량원조나 받아가며 근근히 살아가야합니까?
역사엔 만약이란 없습니다.
지금 다들 먹고살기 편하고 등따시고 배부르니 입에서는 헛소리가 나오는 겁니다.
세계 1위의 조선생산국, 세계 5위의 자동차생산국, 세계 3위의 철강생산국이 그냥 하늘에서 뚝 떨어진게 아닙니다.
세계 12위의 경제대국.
바로 박대통령의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과 추진력, 박대통령의 지원으로성장한 기업들이 만들어낸 합작품인것입니다.
요즈음 사회 일각에서 朴正熙 대통령 때리기, 죽이기가 한창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아무리 죽이려 해도 朴대통령이 남긴 위대한 업적을 역사에서 지울 수는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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