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뻬바지’에 숨겨진 슬픈 사연을 아십니까?(스펀지제로)
일제 강점기 당시 일본이 우리에게 행했던 많은 제제들 중에서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한글을 쓰지 못하게 했던 일들과 이름을 일본식으로 개명시키는 창씨개명 등이 있다. 그리고 더 놀라운 것은 일본이 우리들의 패션까지도 통제했다는 사실이다.
지금도 우리 주변엔 그 흔적들이 남아있다. 그 정체는 시골 할머니들의 푸근한 옷의 상징이자 일명 몸뻬라고 불리는 일 바지이다.
이 일바지 속에 사실은 일제의 눈물의 역사가 숨어 있다. 일제의 전시 체제 속에서 우리 고유의 한복을 탄압하고 여성들에게 언제든지 일을 시킬 수 있도록 일하기 편한 몸뻬 입기를 강요했다는 것이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8131643181001
오늘 스펀지 보고 캡쳐도 같이 들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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