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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이 어디까지 될까....

드래곤21c 2012. 1. 20. 12:01

 





인연이 어디까지 될까 . . . 류경희
우연일까
운명일까
우리 인연이 
어느 날 이뤄졌습니다 
중년이란 삶
가끔은 지쳐서 쓰러지고 싶고
누군가 나를 안아 주었으면 할 때
난 당신을 만났습니다 
사랑이란 이름이
무색 하지 않도록
중년의 멋스런 연륜으로
아름다운 일기를 써 보렵니다 
인연이 어디까지일까
두려워 했다면
당신과의 사랑은 
시작도 하지 않았을 것 입니다
이곡은 1946년에 공개된 "나를 놓아 달라"(Release Me)는
에디 밀러 (Eddie Miller), 로버트 욘트(Robert Yount)그리고
덥 윌리안스 (Dub Williams)에 의해 만들어진 팝송입니다.
잉글버트 험퍼딩크(Engelbert Humperdinck)의 원래 이름은
아놀드 조지 도르시 (Arnold George Dorsey 1936-)인데 
그당시 이미 고인이 된," 헨젤과 그레텔 (Hansel and Gretel 1893)"로
유명한, 독일의 오페라 작곡가 "잉글버트 험퍼딩크"(Engelbert
Humperdinck 1854-1921)의 이름을 도용(?)하여 자기의 이름으로  
사용하고, 흘러간 남의 옛 노래를 불러 유명해진 영국 가수 입니다.
Release me / Engelbert Humperdin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