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중국 저장성에 있는 항저우 동물원에서 뱀의 먹잇감으로 던져진 쥐들의 우정이 화제였습니다.
국내 언론에도 소개됐었죠. 사육사는 뱀에게 먹이로 쥐두마리를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뱀이 한 마리를 덥석 물어 삼키려고하는데,
다른 한 마리가 뱀을 마구 물어뜯었습니다. 통상 두려워서 숨는데 말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친구를 살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고하네요.
이 모습을 본 사육사는 쥐를 살려줬다고 하네요.
목숨을 건 우정....
짠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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