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의 가격은 이렇게 붕괴할 것이다!
무사이랴 (msh333****)
대한민국 GDP의 30%정도가 건설업이다.
아파트등의 건물을 짖지 않는다면 한국의 경제는 추락할 것이다.
그래서 건설업의 생명을 지탱해 주기 위해서 이명박정권은 4대강사업등은 열심히 하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도 아파트등의 건물등은 계속 짖게 될 것이다.
만약 가격이 하락하여 이윤을 창조할 수 없게 된다면 건설업자들은 아파트등의 건물을 짖지 않으려고 할 것이다.
그렇다면 가격은 일정한 수준에서 유지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가격을 유지시키는 방법이 "담합"인 것이다.
정부,은행,건설업자,부동산업자, 아파트등의 소유권자들은 가격이 하락하는 것을 필사적으로 막으려고 한다.
그러나 매매가 없어 가격은 하락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오늘 신문에 건설업자들이 미분양이 쌓이니 가격을 조금씩 내린다고 하네요!
중요한 것은?
가격을 "담합"하여 유지한다고 해도,
수요가 없다면 어쩔 수가 없는 것이다.
소득이 줄고 소비도 줄고 있는데 오히려 빚은 증가하고,
연체율이 증가해 간다.
은행들은 조금씩 신용의 수축을 하고 있다.
건설업의 PF대출도 완전히 해결된 것도 아니고, 중소기업들도 담보대출로 돈을 빌리고 있다.
가계들은 담보대출로 아파트를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생계유지를 위해 담보대출로 돈을 빌리고 있다.
어느 누가 이러한 상황에서 담보대출로 아파트를 구매할 것인가?
은행이 신용을 팽창시키지 않고, 신용을 수축시키고 있다는 것에 문제의 핵심이다.
즉, 가계대출이 1000조이다.
1000조만큼 마이너스 소득=마이너스 소비이다...미래의 소비를 지금 하고 있는 것이다.
은행이 신용을 수축시키면 연체율은 증가할 것이고, 내일의 소비는 더욱 사라져 갈 것이다.
가계뿐만 아니라, 건설업과 중소기업도 만찮가지다.
경기가 좋지 않을때는 신용의 팽창이 중요하다.
신용을 팽창시켜 소비를 촉진시켜야 하는 것이다...일본과 미국도 그러하다.
그런데 경기가 좋지 않는데 신용을 수축한다는 것은 경제상식에서 벗어난다.
한국은 지금 대출이자를 상승시켜 신용을 수축시켜 가고 있다.
생각하는 이상의 심각한 문제인 것이다.
계속 기준금리 인상론이 부상하고 있다!...심각한 것이다.
아파트의 가격은 담합에 의해 점진적, 국소적으로 하락할 것이다.
그러나, 폭락은 피할 수 없는 것이다!
폭락이란? 아파트뿐만 아니라,,모든 자산이 폭락하게 된 다는 것이다.
* 정부와 공기업 그리고 중소기업, 가계대출등...빚이 계속 증가해 갑니다.
즉, 빚으로 계속 경제의 실속정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빚은 마이너스 소비입니다...소비를 유지시키기 위해서는 빚이 필요한 것입니다.
담보대출로 아파트를 구매하는 것도 소비입니다.
빚이 증가할때는 경제가 상승했죠. 아파트를 짖고 고용이 창출되고, 자산가격이 상승하고...등으로 경기가 좋았습니다.그런데 일순간 빚이 절정에 이르게 된것입니다.
빚을 증가시키지 못하는 데까지 와 버린 것입니다.
경제는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빚을 계속 늘려도 경기는 하락해 갑니다.
여기에 은행이 신용을 수축하게 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신용수축은 경기가 과열되었을때 실시하는 것이죠.
경기가 얼어 붙어면 신용을 팽창해야 합니다...
경기가 계속 하락하는데 신용의 수축한 다는 것은 대공황의 신호탄입니다!
*한국 부동산 거품을 일본의 거품에 많이 비유합니다.
일본은 거품붕괴후 경제를 유지하기 위해서 GDP의 220%를 재정적자로 메꾸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가의 빚의 대부분이 국민에게 지고 있죠.,,일본국채의 90%이상이 일본국민이 가지고 있죠.
한국의 경우는 국가가 재정적자를 더 이상 확충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거품이 붕괴되면 일본처럼 재정을 투입하여 경제를 유지시킬 수가 없다는 것이 일본과 한국과의 차이점입니다.
한국이 외국의 금융자본에게 국채등의 채권을 팔고 있죠.
만약 거품이 붕괴되면 한국은 어떻게 될까요?
모든 것을 팔아야 합니다...누구에게 팔아야 할까요?
유대자본? 일본자본? 중국자본?
*한국경제를 종합적으로 단순하게 이야기 하면,
내수는 빚으로 지탱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빚은 가계대출1000조뿐만 아니라, 중소기업,대기업,공공기관,정부 모두 빚을 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빚이라고 하면 가계대출 1000조만을 생각하고 있죠...엄청난 빚입니다!
수출로 어떻게 하든지 내수의 추락분을 메꾸려고 합니다..FTA등으로...규제완화
그런데 내수가 빚으로 지탱되고 있어, 더 이상 빚을 낼 수 없는 상황까지 왔다는 것입니다.
은행이 더 이상 신용을 팽창시킬 수 없는 곳 까지 와 버렸다는 것입니다...
수출이 활성화되어 수출로 번 돈을 내수에 돌리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겠는데...수출도 계속 감소하고...!!!
*미국경제가 좋아지고 있다고 하죠.
1990년대 경기가 좋아죠..IT경기였죠.
2001년 IT거품이 붕괴되죠..그리고 9,11테러가 발생합니다.
막대한 재정을 군수산업에 부어 넣습니다.
그리고 금리를 인하합니다..주택시장에 붐이 일기 시작하죠.
건설시장에 호황이 왔습니다..신용이 다시 팽창합니다.
전세계적으로 건설붐이 일게 됩니다...신용이 팽창하죠.
건설업의 붐은 모든 산업에 영향을 주게 되고 경기가 일시적으로 상승한 듯 합니다.
2008년 금융위기로 번지게 되고...이것을 메우기 위해서 재정위기로 번지게 되죠.
그리고 지금까지 경제가 실속을 거듭하면서 오고 있습니다.
미국이 경제가 좋아지는 이유가 무엇입니까?...재정적자를 계속 유지하기 때문입니다.
무역적자입니다..경기가 좋아지려면 내수를 살려야 합니다.
내수를 어떻게 살립니까?..재정투입밖에 없습니다.
*중국의 2월 무역수지가 적자였습니다.
수출대국이 말입니다.
한국,일본도 무역수지가 적자 흑자를 왔다 갔다하죠.
미국은 무역수지 적자입니다...유럽은?
그 만큼 소비가 사라졌다는 것입니다...금융정책과 재정정책을 해도 사라지는 소비는 어쩔 수가 없습니다.
왜일까요? ..빚을 내어 소비를 했었는데,,,빚을 더 이상 낼 수 없으니 소비가 줄어들 수 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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