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선술집 벽에 걸린 글 친구여!이쁜 자식도 어릴 때가 좋구 마누라도 즐거울 때가 부부 아니더냐? 형제간도 어릴 때가 좋고 벗도 형편이 같을 때가 진정한 벗이 아니더냐 돈만 요망지게 알아 세월은가고 조금 모자란 듯 살아도 손해 볼 것 없는게 인생이라 속을 줄도 알고 질 줄도 알자 내가 믿고 사는 세상 살고 싶으면 내가 .. 이야기 2011.06.17
♡본래 내것이 어디 있던가 ♡ ♡본래 내것이 어디 있던가 ♡ 언젠가 우리에게는 지녔던 모든 것을 놓아 버릴 때가 온다. 반드시 온다! 그때 가서 아까워 망설인다면 그는 잘못 살아온 것이다. 본래 내 것이 어디 있었던가. 한때 맡아 가지고 있었을 뿐인데. 그러니 시시로 큰마음 먹고 놓아 버리는 연습을 미리부터 익.. 이야기 2011.04.21
속마음을 보고 판단하여라 [스크랩] #.19 《속물》 천사라고 타락하지 않는것은 아니다 항상 웃기만 하는 나라도 슬퍼하지 않는것은 아니다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말고 속마음을 보고 판단하여라. 이야기 2010.11.27
"당신을 사랑할 자신이 없었다면, 시작하지도 않았습니다..." "당신을 사랑할 자신이 없었다면, 시작하지도 않았습니다..." 항상 제게 묻지요... 늙어서도 사랑할 자신 있냐고... 당신의 얼굴에 주름살이 늘어갈수록, 내 사랑도 늘어갈 것이고... 당신의 눈이 침침해 질 때쯤,내 사랑은 마음을 비출 것이며... 당신이 힘들어 누워 있을때, 내 사랑이 같이 할 것이며... .. 이야기 2010.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