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가 묻어나는 사진 브금: the outdoor lamp 출처: 피키캐스트 "비글이"님 1961년, 디즈니랜드의 직원 식당. 1978년, Microsoft사의 직원들. 1999년, 구글 설립 멤버들. 1863년, 브라이튼 수영 클럽. 1948년, 최초의 맥도날드 매장 중 하나. 1962년, 최초의 월 마트. 1884년, 자유의 여신상을 만드는 사람들. 엄청난 크기의 타이타.. 이야기 2015.09.20
한국사 5대 헬게이트 가엾은 우리 백성들이 무슨 죄가 있단 말인가. 아, 허물은 나에게 있는데 어째서 재앙은 백성들에게 내린단 말인가. — 조선 현종, 《조선왕조실록》 〈현종실록〉 18권 및 〈현종개수실록〉 22권, 1670년 5월 2일 두 번째 기사 "15년 후 소빙하기 온다? 뜨거운 지구 식힐 수도…" 2015-07-14 10.. 이야기 2015.09.07
1637 삼전도 삼배구고두에 얽힌 비화 ㆍ임금이시여 임금이시여, 백성을 버리시나이까 1637년 1월30일은 역사상 가장 기억하기 싫은 날 중 하나로 기록될 것이다. 임금(인조)이 오랑캐(청태종) 앞에서 ‘삼배구고두(三拜九叩頭)’, 즉 ‘세 번 절하고 아홉 번이나 무릎을 꿇은’ 날이었기 때문이다. 용포를 벗고 청의(靑衣)로 갈.. 이야기 2015.08.26
체코에서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 큰 배가 밑으로 지나갈 수 있도록 다리를 조작하는 일을 하는 아버지와 그에게 하나뿐인 아들 항상 아버지가 일하는 곳을 보고 싶어 하던 아들은 방과 후 아버지가 일하는 다리로 갈 수 있게 됨 아들에게 자신이 관리하고 있는 다리를 소개하는 아버지 아버지의 일터에 와서 신난 아들 "1.. 이야기 2015.08.23
어떤 나라의 독재자 이야기 "해마다 수만명이 절망에 빠져, 스스로 목숨을 끊지만 아무도 나서는 사람이 없다!" 1932년 4월 4일 무능력한 기존 정당에 지친 독일국민들이 한 남자를 보기 위해 베를린에 운집했다. 이 남자는 진심으로 분노하는 듯 보였다. 국민들 또한 분노로 가득 차있었다. 패전국에게는 빵도 자유도 .. 이야기 2014.11.29